별점 :
★☆☆☆☆
평가 :
돈데끼스테이크 정식에 항정살은 맛있음.
스키야키정식에 소고기는 질김.
스키야키 국물은 간이 밍밍한데,
고기 넣으면 점점 괜찮아짐.
스키야키에 어묵은 맛있음.
스키야키에 면은 일본라멘면인데 간이 안되어있어 맛없음.
밑반찬은 대체로 괜찮음.
테이블에서 걸레 냄새남.
냄새나서 닦아 달라고 하니 물티슈로 한번 닦아주심.
식탁용 알코올 스프레이가 없는 듯.
돈데끼스테이크 정식엔 항정살뿐만 아니라,
피망, 양파, 감자 등 곁들임 채소도 같이 구워서 나옴.
음식을 절반 정도 먹다가 감자를 한 입 먹었는데,
상했음.
신 맛이 나고, 냄새도 쉰내가 났음.
점원을 불러 감자가 상했다고 함.
'감자 다시 구워드릴까요?'라고 함.
'죄송합니다.'라는 말씀을 먼저 하실 줄 알았는데.
다시 구워 온다고 한들 그 감자도 못 믿겠어서
그냥 환불해달라고 함.
돈데끼스테이크 그릇을 가져가더니,
잠시 후 오셔서 환불해주시겠다고 함.
더 이상 이곳에서 밥 먹기 싫어서
스키야키정식만 계산하고 나옴.
제대로 된 사과는 듣지 못함.
사장님이 계셨는지,
응대해주신 분이 사장님인지는 모르겠는데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음.
프랜차이즈 음식점으로 알고 있는데
본사에서 관리를 잘 안 하나 봄.
다른 지점은 모르겠는데
용산 아이파크몰점 돈돈정은 절대 다시 안감.
재방문의사 절대 없음.
식중독 염려됨.
위생 최악.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음.
-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1나길 17 (한강로 3가 40-999)
- 전화번호 : 02-2012-0777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 주차 : 가능 (용산 아이파크몰 2시간 무료)